[전통건축] 궁궐건축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오늘의 전통건축 주제는 궁궐건축 입니다. 

궁궐건축은 왕권을 표상하는 건축물로서 우리나리에서 경복궁, 창덕궁과 같은 궁궐건축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먼저 궁궐건축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내용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1. 궁과 궁궐

- 궁궐은 궁과 궐의 합성어

- 5대 궁궐의 입지

- 잠저, 별궁, 행궁, 궁방, 사당 (육상궁)

- 법궁과 이궁

- 임어, 이어, 환어

2. 궁궐의 구성과 용어

- 내전(대전과 중궁전), 왕의 일상적 기거장소_연거지소

- 정전(법전)과 편전, 조정(조회하는 뜰)

- 동궁_내전의 동편에 위치함 

  세자시강원 - 세자를 교육하고 보필하는 업무

  세자익위사 - 세자를 경호하는 임무

- 후원 (북원, 원유, 금원 등) : 과거시험, 종친모임, 내농포, 군사훈련 등

- 궐내각사, 궐외각사 - 궁궐 안팎에 설치된 관서공간

- 빈청 - 정승이나 고위 관료들의 회의공간

- 정청 - 이조와 병조의 관원들이 인사 업무를 처리하는 공간

- 대청 - 사헌부와 사간원의 언관들이 언론활동을 논의하는 공간

- 승정원 - 왕명 출납을 담당하는 승지들의 공간, 홍문관_학문을 도야하여 왕과 함께 경전과 역사책을 토론하는 기관

- 예문관 - 외교문서 작성

- 춘추관 - 실록 편찬

3. 궁궐의 짜임 : 공간구조

주례고공기_오문삼조, 삼문삼조 : 고문, 고문, 치문, 응문, 노문

첫번째 고문안이 외조外朝, 네번째 응문안이 치조治朝, 다섯번째 로문안이 연조燕朝

창덕궁과 경복궁의 궁궐공간구성의 변화는 애초에 궁궐이 조문구성에 의한 공간구성이

아닌 존엄한 공간을 만들어가는 즉 깊이감있는 공간을 구성해가는 과정으로 해석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알아보고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편에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