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진짜라]오뚜기 진진짜라 솔직리뷰! (가격, 맛, 칼로리, 파는곳)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볼 음식은 오뚜기에서 새롭게 출시한 '진진짜라' 라는 제품 입니다. 지나가다가 진짬뽕과 진짜장이 만난 짜장라면 이라는 소개를 보고 무슨맛일까 궁금해서 냉큼 사서 먹어보았습니다!

진진짜라를 한번 먹어보고 느껴진 맛과 제가 산 가격 그리고 칼로리 까지 모든 정보에 대해서 한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뚜기 진진짜라의 맛, 칼로리는?

우선 겉포장 상태부터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가장 먼저 눈에 띄게 본 문구는 '진짬뽕과 진짜장이 만난 짜장라면' 이라는 소개글 입니다. 

종종 진짬뽕이랑 진짜장을 맛나게 먹을 기억이 많아서, 맛있는걸 2개나 섞었는데 맛이 없을수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 문구였습니다. 아마 문구가 없이 진진짜라라고만 써있었으면 사서 먹었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ㅎ

포장지 뒷면에는 간단하게 진진짜라에 대한 소개글이 보이네요, 먹어보기 전에 봤을 때는 솔직히 꽤나 맵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세상에나 얼마나 맵길래 화끈한! 불맛이라고 표현했을까... 라는 생각?

큰 봉지를 뜯으면 이렇게 진진짜라 4봉지가 들어있습니다. 최근에 라면 리뷰를 종종 하곤 하는데 최근에 나오는 라면들은 대부분 4개씩 들어있는게 특징이였습니다. 원래 라면은 1봉지에 5개가 국룰인줄 알았으나.. 최근에는 트렌드가 조금 바뀐것 같네요.

진진짜라의 칼로리 정보와 나트륨 함량 정보입니다.

진진짜라의 칼로리는 540kcal

로써 뭐 여타 다른 라면들과 크게 차이나는 칼로리는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요즘에는 비비거나 물이 없이 먹는 라면들이 대세인데 보통 400~600kcal 사이이니 평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내부 구성품은 역시 다른 라면들과 마찬가지로 건더기스프, 액체스프, 면발 3종류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라면 면발은 진짬뽕, 진짜장의 라면발과 크게 차이는 없네요. 그리고 아마 저 건더기 스프, 액체 스프 색깔이 빨간색과 갈색인건... 진짬뽕과 진짜장의 색깔을 각각 표현해주는 거겠죠?

그럼 이제 한번 먹어보기 위해 그릇에 물을 가득 담고, 팔팔팔 끓여줍니다.. 

항상 이 시간만 되면 시간이 안가네요

건더기 스프를 깟을 때 나온 건더기들입니다! 정말 여간 잔망스럽지 아니한 건더기 아닌가요? 정말 이렇게 귀엽게 생긴 후레이크들은 오랜만에 본것 같네요. 특히! 저 계란후라이 모양 후레이크라니 세상에나... 정말 보자마자 아주 잘 만든 후레이크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아마 짜장면에 반숙 계란을 넣어서 먹어보라는 무언의 표시인것 같긴한데, 그건 나중에 한번 만들어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잔망스러운 후레이크들을 먼저 물에다가 넣어주고 육수?를 내줍니다.

면까지 야무지게 넣어주고 다 풀려질때까지 중간중간 저어주면서 끓여줍니다. 면발 사이사이에 보이는 계란후라이 모양 후레이크들.. 귀엽지 않나요?

다 끓여주고 물만 잘 ~ 버려준 후에 대망의 액체 스프를 넣어줍니다. 내심 뭔가 스프에 짬뽕 소스도 들어갔으니까 약간은 불닭볶음면 소스처럼 검붉은 색깔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했지만 어림도 없는 소리!

그냥 짜장스프 색깔이였습니다.

스프를 넣고 야무지게 비벼준 후 접시에 한번 담아봤습니다. 역시 배고플 때 보니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윤기가 흐르는게 아주 달달해보입니다. 하지만 아쉬운게 있다면 아까부터 말씀드렸던 저 잔망스러운 계란후라이들이 빛을 잃어버렸네요, 더이상 계란후라이가 아닌 그냥 첨가물 정도로 전락해버렸습니다...

한 젓가락 야무지게 집어주고.. 한번 시식해 봅니다.

세상에나.. 세상에..

왐마...

세상에나... 이렇게나 맛있는 라면이 있다니...!

저는 개인적으로 감정표현을 그렇게 잘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이 라면은 정말 그동안 먹어왔던 라면중에 가장 맛있는 라면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겠네요. 먹는 동안 왐맘마... 진짜 맛있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진짜 짧은시간에 게눈 감추듯이 해치워 버렸습니다.

간략하게 맛나게 먹은 진진짜라에 대해서 평가해보자면...

1. 정말 세상에나 너무나 맛있다! 최근에 나온 라면중에 1,2등 정도?

2. 제품 소개와는 다르게 전혀 맵지 않고, 오히려 달달한 느낌?

3. 건더기 많은 자장면집에 가서 먹는 듯이 정말 후레이크의 양이 많다!

이정도로 정리 할 수 있겠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저도 맛있는 라면 먹을 수 있어서 참 이번 라면은 리뷰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아마 당분간은 계속 진진짜라를 찾아서 먹어볼거 같네요!

오뚜기 진진짜라 가격과 파는곳은?

저는 제가 리뷰를 해보려고 했을 때에는 주변 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쉽게 구할 수가 없어서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저는 약 5,500원에 구매해서 먹었고, 봉지당 가격을 계산해보면 약 1봉지당 1,375원 정도에 구매했네요! 

https://coupa.ng/bCJM0w

리뷰를 보시고 한번 드셔보고 싶으신분들은 인터넷으로 구매하셔서 드셔보셔도 되고, 조금 시간이 지나서 시중에서도 구매하실 수 있게 되면 한번 사드셔 보시길 꼭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의 오뚜기 진진짜라 솔직리뷰를 통해 가격, 맛, 칼로리, 파는곳 등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다음에는 조금 더 빠르게 최신 먹거리에 대한 리뷰를 가지고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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