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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D GA

Life Cycle Approach


Green Building의 생애주기 접근방법은 서비스와 제품의 비용 및 영향에 대한 인식들을 바꾸고 있다. 생애주기적 접근법을 통해 완전 초기 단계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의 전생애주기동안의 경제적, 환경적인 영향을 고려하게 되는 것이다. 그린빌딩의 생애주기접근법은 Life Cycle Assessment(생애주기평가)와 Life Cycle Cositng(생애주기비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래의 단어는 생애주기와 관련된 용어들이다.


[생애주기와 관련된 용어]

1. Embodied energy: 제품의 생애주기 동안에 재료 추출, 운반, 제작, 설치 후 사용까지 소비되는 총 에너지량

2. Downstream activities: 최종제품이 소비자에게 도달할 때까지의 운송 프로세스의 전반에 대한 활동이다.

3. Upstream activities: 제품 생산을 위한 원자재의 추출과 관련한 활동

4. Cradle to grave: 지속가능하지 못하는 자재 (추출에서 소비 그리고 폐기에 이르기까지 명확하게 시작과 끝이 있다. Credle to grave는 수직적 소비에서 폐기의 과정으로 볼 수 있다.)

5. Cradle to cradle: 지속가능한 자재 (수명이 다한 제품들이 재사용되는 개념이다. 재사용의 순환고리로 폐기물을 없애는것을 목표로 한다.



생애주기평가(LCA)는 제품의 환경적 영향에 중점을 두고 있다. LCA를 통해서 제품과 재료에 대한 환경적 영향을 파악한다. 앞서 살펴본 Embodied energy, Downstream activities, Upstream activities, 재활용 및 폐기까지를 모두다 LCA과정에서 평가하게 된다. 이러한 자료들은 사람의 건강 및 환경을 위한 건축물의 시스템, 제품, 서비스 선정에 도움을 준다.

한편 생애주기비용(LCC)는 제품의 비용적 측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생애주기비용은 여러가지 대안 제품들의 생애주기를 고려해서 최적화된 비요 효율적 제품을 선정하는데 사용되는 방법이다. 생애주기비용평가의 결과를 바탕으로 LCC가 적고 최단비용환수가 가능한 건축물의 시스템, 서비스, 제품을 선정할수가 있다.

LEED GA시험에서 생애주기 관련용어를 잘 정리해 두어야 한다. 특히 Cradle to grave와 Cradle to cradle을 헷갈려할 수 있는데 시험전에 이 개념들을 명확하게 숙지해서 실수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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